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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YU x 연세대학교] ESG 인플루언서 자격증 과정

오늘 'MKYU x 연세대학교 ESG 인플루언서 자격증 과정' OT는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강의진 소개, 수강 및 자격증 시험 등에 대한 소개를 포함해 간단하게 ESG에 대한 강사님들의 견해도 들어볼 수 있었다. 💌 오늘 들었던 얘기들 중 기억나는 것 ✔ ESG 활동으로 기업을 움직인 사례들은 실제로 있고, 그 결과가 작지 않다! (매일유업 빨대, 브리타 정수기 필터 등) ✔ ESG 모의 면접 시간을 통해 예상 질문과 좋은 답변, 그리고 좋지 못한 답변의 예시 ✔ ESG 인플루언서는 시장의 목소리를 기업에 전달하는, 또는 ESG 활동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 ✔ MKYU 이름으로 발행한 ESG 점수 같은 제도를 도입해 기업경영을 평가한다면 개개인의 평가에 비해 훨씬 무시할 수 없는 지표가 될 것 (김..

마켓컬리 대신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도 되는 유기농 마켓 어플

마켓컬리나 쿠팡을 대체할 수 있는 기업으로 알게된 오아시스마켓. 어제 직접 주문해보니 새벽에 무사히(?) 배송도 잘 되었고, 포장도 깔끔하게 잘 왔다!! 유기농 마켓답게 종이테이프를 사용한 점도 마음에 들고, 보냉재나 완충재가 과하게 사용되지 않아서 그것도 좋다. 5000 코인으로 할인도 받고, 첫구매 혜택으로 콤부차도 GET ฅʕ•ﻌ•ʔฅ 다이어트 식단 하느라 필요한 그린빈이나 보리꼬리도 쿠팡이나 마켓컬리, 비마트와 동일제품이 들어가 있어서 더 좋았다!! 필요한 게 없으면 아무리 좋아도 쓰기가 어려울 테니까 :) 동물복지 닭가슴살, 각종 유기농 채소들도 판매하고 있움 👍 내가 팔로우 중인 혜리포터 님의 포스팅을 보고 깔아본 오아시스마켓, 결론은 대만족이다. 오아시스마켓 장점: - 새벽배송 됨 - 고용형..

[그래딧] 꽃마리 세탁용 과탄산소다솝

그래딧 (구. 마켓그래딧) 서포터즈 10월 제품! 바로 꽃마리 세탁용 과탄산소다솝이다. 중국 유학생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시간까지 합치면 벌써 혼자 산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세탁기라는 아주 편한 기계가 있지만, 속옷이나 손수건, 그 외 약한 옷감의 경우 손빨래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번 꽃마리 과탄산비누 제품은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였고, 그간 써왔던 다른 제품군들이 있어 비교대상이 많다는 점에서 더욱 진솔한(?) 포스팅이 가능하다. ✔ 그래딧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꽃마리 세탁용 과탄산소다솝 90g 페이지는 여기에 😊👇 https://gredit.io/product/%EA%BD%83%EB%A7%88%EB%A6%AC%E3%85%A3%EC%84%B8%ED%83%81%EC%9A%A..

알뜰교통카드 어플로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

티끌 모아 태산! 이 티끌을 모으기 위해 요즘 출퇴근 때마다 내가 이용하고 있는 어플이 있다. 바로 👉 대중교통비 절감프로젝트 '알뜰교통카드' 👈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이용할 경우 출발지에서 출발하기/목적지에 도착해서 도착하기를 수동으로 눌러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마일리지를 많이 적립해 주기 때문에 충분히 괜찮은 프로젝트인 것 같다. 내 경우에는,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쓰기 시작한 뒤로 택시타는 횟수가 줄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뭔가 착한 일하고 나서 포도알 스티커 받는 기분이라 더 열심히 타게 된달까.. 1.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매일 2회 1~200원 정도의 할인 효과가 있는 셈! 2. 케바케 사바사 이겠지만, 택시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

[그래딧] 페트병 뚜껑으로 만든 멸종위기 꿀벌 캐릭터 굿즈 '와우벌키링 & 비누받침 세트'

그래딧의 여러 이슈로 인해 지연된 8, 9월 서포터즈 활동! 이번 제품은 두 가지다. 하나는 와우벌 키링&비누받침세트, 또 하나는 꽃마리 세탁비누. 오늘 포스팅 할 건 와우벌 키링과 비누받침 세트 :) 페트병 뚜껑을 분쇄해서 만든 리사이클 소재의 캐릭터 제품이라고 하고,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 중. ✔ 와우띵 X 와디즈 펀딩 링크 👉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58968 PET병 뚜껑을 녹여 만든 멸종위기 꿀벌 캐릭터 굿즈와 책자 멸종위기 꿀벌의 현실과 꿀벌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한 청소년 작가의 시선에서 그린 창작 동화와 캐릭터 제품을 소개합니다 www.wadiz.kr ✔ 와우벌 이야기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tckzOK-qe7E..

춘천 여행 마지막날 '어쩌다농부' & 카페 '리버레인'

어쩌다농부 춘천 어쩌다농부는 친구가 전부터 가고 싶었다고 해서 마지막 날 점심 코스로 선택한 곳. 가게 이름만 봐도 식자재와 레시피가 건강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가게. 우린 11시 에어비앤비 체크아웃을 하고 육림고개 쪽으로 슬슬 걸어갔다. 이번 여행은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는데, 숙소 컨디션이나 위치도 최고였음. 아무튼 10여 분 걸어서 육림고개 어쩌다농부에 도착했다. 가게에 들어서자 이미 거의 만석이고, 여섯 명 테이블 한 자리만 남아 있었는데 우린 그쪽으로 안내를 받아서 앉았다. 주문은 자리마다 놓인 태블릿으로 하면 된다. 메뉴는 많지 않아서 더 좋았다. 뭘 먹어야 할지 길게 고민하는 것보다는 가게가 추천하는 메뉴들 중 먹을 것만 고르면 되기 때문이다. 이곳에 꼭 와보고 싶었던 친구의 바람대로 우린..

춘천 뚜벅이 여행, 만족스러웠던 여행 코스 '죽림동성당' & '첫서재'

오후 1시 반쯤 친구와 구미닭갈비에서 만나 첫끼를 먹고, 예약해둔 에어비앤비 숙소에 가서 짐을 푼 뒤 오후 4시 어린이 미사를 드리기 위해 죽림동 성당으로 향했다. 구미닭갈비 후기는👇 https://nimo0222.tistory.com/entry/춘천-명동닭갈비-골목에서-어떤-가게를-갈까-고민된다면-구미닭갈비로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어떤 가게를 갈까 고민된다면 '구미닭갈비'로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 가면 어떤 가게로 가야할지 고민되곤 한다. 사실 경험상 아무 가게나 가도 맛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블로그 찾아서 후기 확인해 가며 고른 구미닭갈비로 갔다 nimo0222.tistory.com 죽림동 성당 춘천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춘천 하늘은 항상 감탄이 절로 나오게 예쁘다. 춘천 하늘은 항..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어떤 가게를 갈까 고민된다면 '구미닭갈비'로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 가면 어떤 가게로 가야할지 고민되곤 한다. 사실 경험상 아무 가게나 가도 맛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블로그 찾아서 후기 확인해 가며 고른 구미닭갈비로 갔다. 친구 기다리며 한 번 찍어본 구미닭갈비 가게 내부 사진, 테이블도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 앉을 좌식 테이블도 있다. 구미닭갈비 메뉴판. 우린 닭갈비 2인분부터 주문했다. 볶음밥을 먹어야 해서 사리 추가는 따로 안 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심. 정말 시원했던 구미닭갈비 살얼음동치미. 전날 마신 술은 이걸로 해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열심히 볶아주신 닭갈비와 막판에 추가해서 먹은 치즈볶음밥. 역시 철판닭갈비는 볶음밥이 필수! 구미닭갈비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 5프로 할인도 해주신다. 택배주문도 받으신다고 ..

동작구(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대상자 상품신청 방법!

이런 문자가 날아왔다. 동작구 에코마일리지 대상자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저번에 주민센터 갔을 때 신청했던 건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하여튼. 동작구 에코마일리지로 적립되었다는 내역을 확인하려고 들어가보니, 세상에!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가 6만 점이나 적립되어 있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에서 마이페이지에 가면 지구를 살리는 이산화탄소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약속 십계명에 동의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물론 동의! 실천하기 위해 늘 노력해야 겠지만 난 다른 것보다 9번이 제일 어려운 듯.. ㅎ_ㅎ 신청할 수 있는 상품 목록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페이지에서 마이페이지 > 상품신청 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로 신청할 수 있는 상품목록은 기부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등 생각..

만족도 높은 이베리코 맛집 '노량진생고기' (메뉴판 有)

자주 가던 노량진 다독이네를 이날도 가려 했으나, 리모델링이 웬말이냐.. ㅜ_ㅜ 그나저나 홍대 쪽에도 체인점 생겼던데.. 다독이네 잘 나가네...ㅎ 아무튼 그래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다독이네 2호점으로 향했다. 근데 가게 앞에 사람은 많고, 키오스크에 대기 신청은 못 한다고 하고.. 기다리기도 싫었기 때문에 근처 다른 가게를 도전해 보기로. 전에 걷다가 쓰윽 봤던 근처 가게 중 이베리코 매장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근데, 앉자마자 가져다 주시는 반찬 세트부터 마음에 쏘옥 든다. 이런 깔끔함 넘모나 내 취향.. 내 마음에 쏙 든 두 번째 포인트! 개별 포장된 수저 ㅠ_ㅠ 너어무 좋다. 대부분 음식점은 수저통에서 각자 꺼내먹게 되어있는데, 젓가락 방향이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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