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상도역에 새로 생긴 팜에이트, 지하철 역사 내에 있어서인지 메트로팜이라고 되어 있다. 풀떼기, 샐러드 드레싱, 주스,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다. 몇 가지 먹어본 중에는 매장 외부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핫치킨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핫치킨샐러드에 들어가는 청양마요 드레싱이 넘 취향저격이라서 드레싱만 두 개 따로 더 샀다. 근데 이것도 이렇게 플라스틱에 소분된 거 말고 용기를 가져가면 저만큼씩 덜어주기도 하려나? 매장 안은 꽤 넓다. 다닥다닥 붙어 앉는 구조는 아니라서 눈이 더 편안한 느낌. 팜에이트 계산대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직접 재배 중인 채소들이 보인다. 초신선해보임..! 오늘은 이것저것 사느라 쇼핑백에 담아왔는데, 다행히 친환경 재질의 비닐봉투! www.farm8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