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그리고 촉촉 올인원 바는 face and body, 즉 전신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비누! 12월 그래딧 서포터즈 제품이다. 한국 커피 소비량은 연간 1인당 353잔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수치.. 근데 이 과정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했다는 점이 이 비누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포인트! 예전에 커피를 활용해 바디스크럽을 직접 만들어서 써본 적이 있는데, 그만큼 커피가 각질 제거 등에도 효과적인듯 하다. 샤워할 때 바디워시 대신 비누를 사용하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일주일 정도 맑음 그리고 촉촉 올인원 바만 사용해봤는데 오히려 더 개운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ㅎ_ㅎ https://gredit.io/product/%EB%A7%91%EC%9D%8C%E3%85%A3%EB%A7%91%EC%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