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패션 브랜드 '중궈리닝', 더우인 라이브방송으로 신상 발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통 산업 중 하나이자 오프라인 행사가 대부분이던 패션 업계에서 역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죠. 등짝에 대문짝만하게 적힌 네 글자, '중궈리닝'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중국 패션 브랜드인데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병맛 코드'가 유행하면서, 이런 과감한 디자인이 오히려 힙한 트렌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중궈리닝은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 더우인(중국 틱톡) 라이브 방송을 활용하여 신제품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이미 올 3월부터 주요 패션 브랜드들은 온라인으로 신제품 발표를 해오고 있습니다. '더우인 패션위크'라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