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의 기록/그냥 끄적끄적

기후동행카드 첫 사용일, 아쉬운 점

전세계 맛집 유랑단 단장 2024. 1. 30. 18:52

얼마 전 구매한 기후동행카드. 본가에 갔다오느라 오늘을 첫 사용 개시일로 지정해 두었었다. 
고터에 내려서 회사로 가는 버스에서 처음으로 태그해 보는데 이게 뭐라고 살짝 떨리던지 ㅋㅋㅋㅋ


그냥 교통카드 대듯이 똑같이 갖다 대면 '기후동행카드'라고 찍히면서 승차 처리됨.

난 아침에 테니스 왔다갔다 할 때 마을버스도 타야하고, 출퇴근도 해야하니 서울 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는 게 큰 메리트라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게 됐다. 게다가 따릉이도 무료라니.. 날씨 풀리면 따릉이로 출퇴근도 쌉가능 > < 
* 월 65,000원이면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 / 월 62,000원으로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만 이용 가능

난 안드로이드라 모바일 티머니로 발급받았고, 아이폰은 지하철 역사에서 판매하는 실물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역시 난 안드로이드가 좋다.

구매 전부터 아쉬웠던 한 가지는 갤럭시워치로 태그가 안 된다는 점.. ㅠ_ㅠ  빨리 티머니 갤럭시워치에도 등록이 가능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으면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 링크에서 확인 가능! : )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용방법 안내

news.seoul.g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