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맛집 2

센트럴/고터 혼밥하기 좋은 곳, 천진포자 (Tianjin Baozi) 파미에스테이션 점

센트럴, 고속터미널 호남선 쪽에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혼밥을 해야한다면 추천하는 곳! 난 오늘이 벌써 세 번째 방문. 혼밥하기에 좋은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고, 훤하게 주방이 들여다보이는 오픈주방으로 되어있다. 안에는 만두를 빚고 계시거나, 가끔은 웍질을 하시는데 그 와중에 불쇼?도 보인다. 맥주나 탄산음료도 있는데, 따로 사먹은 적은 없음! 난 차오미엔+훈툰 세트로 주문 (12,000원) 매장 중앙에 위치한 셀프바에 가면 자스민차와 시원한 물,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다. 매운걸 좋아해서 테이블 앞에 비치된 고춧가루를 넣고 비벼먹었다. 고춧가루도 중국 스타일! 일단 소심하게 조금만 비벼봄 오예! 불쇼~ 이상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에서 혼밥할 일이 있다면 추천하는 '천진포자' 리뷰 끝!

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 호남선) 혼밥하기 좋은 '스노우폭스'

오늘 저녁은 칭구 추천 메뉴인 연어초밥을 먹기로 결정. 고속터미널엔 맛집이 많다. 버스 시간 전에 혼밥하기에 좋은 곳도 많다. 오늘은 센트럴시티 호남선 버스 승차장 부근에 있는 스노우폭스로 고고! 연어초밥 6pcs와 어묵탕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면, 직원 분께서 계산과 함께 어묵탕을 데워주신다. 참고로 계산대 옆에는 튀김우동, 컵누들 등 미니 컵라면도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면 같이 집어서 직원분께 드리면 된다. 스노우폭스엔 주로 초밥이나 캘리포니아롤을 먹으러 가긴 하지만, 컵밥 형태의 메뉴들과 도시락도 있다. 오늘은 유독 초밥 종류가 별로 없었다. 평소에는 캘리포니아롤, 초밥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마도 내가 가기 직전 손님이 많이 다녀간 듯 싶다. 스노우폭스에는 디톡스 워터와 주스, 탄산음료, 요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