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깃집 = 다독이네 라는 공식(?)을 깨고, 나에게 새로이 탑티어 맛집으로 등극한 이곳 '팔육'!!!! 친구가 자꾸 육팔이라고 해서 나까지 헷갈리네.. : ) 노량진 팔육(八肉) ✔ 고기 구워주심 ✔ 고기 시키면 김치찌개 나오는데 이것도 존맛 ✔ 고기도 존맛 ✔ 직원 분인지 사장님인지 하여튼 센스가 대단 (친구 옷에 뭐가 튀었는데, 슬쩍 보시더니 바로 주방세제 살짝 짜서 갖다주심.. 감동) ✔ 허브솔트랑 고추냉이 있는 것도 너무 좋아! ✔ 안에 화장실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못 했네.. 어쩔 수 없이 조만간 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