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시즌 2까지 보고있는 넷플릭스 미드 '루시퍼', 범죄 수사물 + 인간 세계에 내려온 악마와 천사의 이야기. 오죽하면 넷플릭스에서 프로그램 특징을 '흥미진진'으로 적어놨을까 ㅋㅋㅋ
뱀파이어다이어리, 틴울프, CSI, 하와이파이브오, NCIS 등등 여러 장르가 짬뽕된 듯한 '루시퍼', 특히 주인공이 굉장히 치명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이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술과 마약이 난무하고, 클럽을 운영하는 악마가 주인공인 것 치고는 야한 장면도 거의 없다. 아쉽지 않다.
재미있는 넷플릭스 미드를 찾고 있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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