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 전쯤 방문했던 개포동 '원조닭한마리', 당시엔 이미 2차인지 3차로 간 거라서 많이 먹지도 못했다.
세상 성의없게 찍었지만 필요한건 다 보이는 원조닭한마리 메뉴판. 사리는 칼국수밖에 없다는 게 아쉽다. 셋이서 3인+칼국수 사리 2인분+소주 세 병을 시켰는데 총 51,000원이 나왔다.
닭한마리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수역 쪽에 한동안 꽂혀서 거의 매주 한 번씩 가던 정원조 닭한마리가 있는데, 거기도 맛있게 먹는 팁이 적혀있다.
본격적으로 먹기 전 마지막 사진. 밑반찬으로 주는 물김치도 맛있었고, 닭한마리 안에 든 감자 두께가 얇게 나와서 좋았다.
+ 화장실은 건물 2층과 3층에 각각 남자, 여자 화장실이 있는데 여자 화장실은 나름 깨끗한 편이다. 휴지도 있다. 잘 관리되는 듯 하여 쓰기에 나쁘지 않았다.
728x90
반응형
'맛집 찾는 물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둔산동 법원 앞 만두전골 맛집 '성경만두 요리전문점' (12) | 2020.10.28 |
---|---|
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 호남선) 혼밥하기 좋은 '스노우폭스' (6) | 2020.10.26 |
원흥 도내동 중화요리 맛집 '차이나 China' (메뉴판 有) (4) | 2020.10.19 |
지족동 중화요리 맛집 '아이리스' 솔직 후기 (+메뉴판) (2) | 2020.10.07 |
대전 노은역 맛집 '미소정' 점심식사 후기 (구. 예산한우촌) (6) | 202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