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찾는 물고기

개포동 닭한마리 맛집 '원조닭한마리'

전세계 맛집 유랑단 단장 2020. 10. 19. 21:28

 

개포동 맛집 '원조닭한마리'

약 5년 전쯤 방문했던 개포동 '원조닭한마리', 당시엔 이미 2차인지 3차로 간 거라서 많이 먹지도 못했다.

세상 성의없게 찍었지만 필요한건 다 보이는 원조닭한마리 메뉴판. 사리는 칼국수밖에 없다는 게 아쉽다. 셋이서 3인+칼국수 사리 2인분+소주 세 병을 시켰는데 총 51,000원이 나왔다.

닭한마리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수역 쪽에 한동안 꽂혀서 거의 매주 한 번씩 가던 정원조 닭한마리가 있는데, 거기도 맛있게 먹는 팁이 적혀있다.

본격적으로 먹기 전 마지막 사진. 밑반찬으로 주는 물김치도 맛있었고, 닭한마리 안에 든 감자 두께가 얇게 나와서 좋았다.

+ 화장실은 건물 2층과 3층에 각각 남자, 여자 화장실이 있는데 여자 화장실은 나름 깨끗한 편이다. 휴지도 있다. 잘 관리되는 듯 하여 쓰기에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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